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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 대한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평가와 생각 그리고 지표

wannygen 2025. 8. 10. 12:51
언제대회명수상실적내용
고2NASA Ames Space Settlement Design Contest장려상참가한 한국팀 중 유일한 수상. 대회가 있는 지도 몰랐음. 당시 청소년항공우주학회인가 뭔가에 가입했는데. 학회 재설립 토의때 참가했었는데 그 때 인맥이 생겨서 같이 출전하게 됨. 지금 그들은 뭐하고 살려나?
대학교전공학점
한국항공대학교경영학부3.94/4.5
 경영학을 선택한거는 인생 최악의 선택(?)은 아닌데. 최악에서 2번째인듯.
나는 관리보다 시작이 더 땡기는 듯.
그래도 기계과 갔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후회했을듯.
문과맹키로다가, 수리적인 과목 빼고는 전공공부보다 교수님 탐색하는게 점수 학점 평타 보장함.

 

항공대에서 한 거
번호언제대회명수상실적내용
12021.05.242021년 창업을 위한 슬기로운 코딩생활 경진대회 대상그냥 입학하자마자,열정에 미쳐있어서 출전함.
22021.06.212021년 언택트 ICT 창업메이커톤 경진대회 우수상우수상팀플..ㄷㄷ 내가 코딩함.
32021.07.122021학년도 도서관 100%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최우수상그냥 상 따기 쉬울 것 같아서 나감.

 

번호언제자격증 명내용
1군대 가기 직전컴퓨터활용능력 2급왜 땄지?
22024.11회계관리 2급가장 기초 자격증, 회계원리 재수강한 지식으로 땀.
32025.1.30투자자산운용사왜 땄지?

교육
대학생 기업경영 체험스쿨(2021.08.13, DB인재개발원)
 
활동
중앙동아리 총무(2025.03~2025.12.)
 
 
 

전공 이수
번호언제과목학점내용
11-1경제학원론A+뭐,,,
21-2거시경제학A0뭐,,,
31-2세법개론A0개노잼. 세법은 학원가서 배우자.
41-2기업활동과경제학A+담당교수님을 좋아했음. 4학년 전공인데 교수님 보고 싶어서 수강함. 대통령 정책안을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줌.
-1-2회계원리F왜 배워야 하는지 납득이 안가서 공부 안함.
52-1조직행동론B+플립러닝 수업. 재미없음.
62-1인적자원관리A+교수님이 날 좋아했음. 재미없음
72-1재무관리B0학교 다니는게 너무 싫어서 기말고사 백지 내고 나옴. 그냥 학교 다니기가 싫었음.
82-1마케팅관리B+팀플 평가 있었는데,,,이 당시 너무 학교가 다니기 싫어서..그래서 팀플하기 싫어서. 진짜 팀플을 안함. 교수님이 수업중에 내 전공책 덮어버림. 교수님이 말이 험한걸로 유명한데, 지금 가장 보고픈 교수님.
92-1미시경제학B+담당교수님을 좋아했음.
군대(2022.09.26~2024.06.25)
102-2회계원리A0군대 전역직전에 인생은 창업이다. 선언 후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게 회계여서 1학년때 F 받은거 복구함.
112-2경영정보관리B+개노잼인데, 이 때 과제용으로 '빌게이츠의 생각의 속도'라는 책을 읽은게 인생에 도움이 됨.
122-2HR애널리틱스A0복잡했던 수업. 통계분석 처음으로 배워봄. 교수님이 BCG출신임 ㄷㄷ
132-2재무사례연구A+재무관리 때 기말고사 백지 냈던 수업과 동일한 담당교수님. 친해짐.
142-2원가관리회계A+내가 좋아하는 교수님.
152-2중급회계2B+내가 좋아하는 교수님. 세무사, 회계사 준비생 많아서 학점 폭행 당함.
162-2응용통계분석B0통계학 입문 직전학기에 들어서 시험 공부 안했다가 말아먹음.
173-1국제경영학수강중 
183-1경영사례수강중 
193-1생산시스템관리수강중 
203-1파생상품론수강중 

 
 

지금 경영학 전공 회의감 들어서 복전 마려움. 인생을 돌아보면, 내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새도록 했던 게 있다면, 창작의 영역인듯. 경영은 단 한 번도 밤새도록 매달려 본 적이 없음. 걍 몸에서 거부반응하는 듯. 경영학은 관리를 배워서 재미가 없음. 난 스타트선을 끊고 싶음. 경영학은 달리는 와중에 옆에서 헬스케어해주는 사람 그런 학문임. 난 마라토너가 되고 싶지. 코치가 되고 싶지 않음.

사실 뭐 어렸을 때부터 중소기업 공장에 대한 동경이 있었음. 그래서 경영수업을 들으면서도 다 좋은데, 뭘 할 수 있는거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음. 경영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기술력임. 몇명 안되는 근로자들 데리고 같이 제조하고, 고생하는거. 근무 끝나면 다같이 공장앞에서 바베큐파티 같은 거 하는게 로망아니겠음? 기업은 열정, 확신, 꿈, 팀이 모여서 낭만이 되고 그렇게 단단해지고 확장되어지는 거임.

앞으로 뜰 산업을 생각하면 메타버스가 내 머리속에 돌아다님. 컴퓨터공학을 해야겠음.

복전하면 42학점 더들어야하는디 ㄱㄴ?
ㅂㄱ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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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WES-ftPdDXc?si=EJC17PuGquKDkzCX